신기만 하면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데려다주는 마법의 신발. 현재 연작으로 작업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품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. 어릴 적 상상하던 마법의 신발을 시간이 꽤 지난 지금 그림으로 그것을 재현해본다는 의미로 작업했고 첫 번째 작품의 주인공이 된 곳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입니다.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(숭례문, 63빌딩, 남산타워, 북촌 한옥마을의 한옥, 상암경기장 등) 신발의 겉에 그려넣음으로써 이것을 신으면 서울의 곳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란 걸 표현했습니다. Photoshop CS6 & Intuos 5 Illust A2(594*420mm) ⓒKim Hye Ryeon, greenut 2차 저작물 제작, 무단 복사, 무단 배포, 상업적 이용, 무단 변형 등의 저작권에 위배되는 행동은 법적 책임이 있을 수 있으니 감상만 해 주시길 바랍니다. :)